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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가 ‘백두산 원정’으로 24부작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4일 오후 첫 방송하는 ‘야경꾼 일지’ 1회에서는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 분)의 아버지인 해종(최원영 분)과 ‘악의 축’ 사담(김성오 분)의 운명적인 대결과 함께 ‘백두산 야생 처자’ 도하(고성희 분)의 언니이자 ‘마고족 무녀’ 연하(유다인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이날 공개된 사진은 마고족 무녀만이 피울 수 있는 전설의 꽃 ‘천년화’를 찾아 백두산 원정에 나선 해종과 그로 인해 이무기 승천의식을 방해 받은 사담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승천의식의 제물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열에 대해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 토론하던 중 MC 유세윤이 “전현무, 성시경이 모두 연대, 고대를 나왔는데 부모님께서 교육열이 높으셨나?”라고 묻자 전현무와 성시경 모두 부모님의 교육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전현무는 “머니의 교육열이 엄청났다. 목동의 소문난 치맛바람이었다. 어떤 학원에 어떤 과목이 유명한지 알고 있었고, 선생님이 별로라 하면 아파트 단지별로 아이들을 모아서 학원을 옮겼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성민의 ‘삼총사’ 포스터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김성민은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청 최고의 무관 ‘용골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김성민이 맡은 용골대는 용감무쌍한 기마병 출신으로 공격적이고 잔인한 다혈질의 군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모히칸과 변발이 합쳐진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용 문양의 황금색 자수가 놓인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깨알 같은 패러디 열전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모으고 있다.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 연출 이동윤)은 배우들의 전작을 드라마 속에 녹여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역대급 로코'라는 평과 함께 우리네 시선을 사로잡았던 패러디 장면을 모아봤다. #1. '운널사' 안에 추노 있다!… 맹견 퇴치 신1회에서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맹견을 퇴치하기 위해, 건이 수트 상의를 벗어 풀 스윙을 날렸던 장면.건은 미영과 쇼핑몰에서 우연히 부딪치는 바람에 프로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가 긴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3일 오후 방송한 '신의퀴즈4' 최종회 '굿바이 뫼비우스 2부'에서는 주인공 류덕환은 반복되는 비극의 질긴 뫼비우스 띠를 스스로 잘라내며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는 여고생 성폭행 사건, 불법 폐기물 처리 사건과 이재준(장승조 분) 검사, 한시우(이동해 분) 연구원 살해 사건을 주도한 인물이 서한 케미컬 서상우 회장(최철호 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천재 의사 한진우(류덕환 분)가 더 이상 검찰과 경찰을 믿을 수

'야경꾼 일지'가 '격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을 목표로 출항에 나선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은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를 통해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기를 녹여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초짜 야경꾼들이 조선 최고의 '퇴마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릴 '야경꾼 일지'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 등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독특한 소재를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낼 '사극 스페셜리스트'의 만남으로

정준영의 '복수전'으로 시작됐지만 멤버들의 끈끈한 형제애를 확인했다. '1박2일'이 1:5 대결이라는 사상초유의 잠자리 복불복을 시도한 가운데, 불패 신화를 써온 막내 정준영의 행운에 제동이 걸렸지만 지난 8개월 간 여섯 멤버들이 함께 쌓아 올린 애정을 확인하는 값진 수확을 얻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피서지에서 생긴 일'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고, 정준영을 상대로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이 1:5 매치를 펼치며 승리를 다짐하는 과정들이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다.{$_002|C|201408041058323757139_20140804110447_01.jpg|500|375|[사진=KB

MBC 간판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주요 라인업이 확정됐다.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들의 군대 체험기를 다룬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22), 뮤지컬 배우 겸 영화배우 라미란(39), 솔로 여가수 지나(27·본명 최지나)가 출연을 확정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이미 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떠나 촬영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관계자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이 예상 밖 인물들의 조합이라고 귀띔했다. ‘진짜 사나이’ 원조 버전 캐릭터에 비교하자면 운동선수 박승희는 장혁과 같은 만능 스포츠맨의 역할을, 배우 라미란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자 김수로’를 보는 느

이엘리야가 옥택연과 재회하며 진한 포옹을 나눴다.3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한 달 만에 치킨가게에서 재회한 마리(이엘리야 분)과 동희(옥택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오랜만에 만난 동희와 마리는 어색한 인사를 나눴고 마리는 목례 후 동희를 지나쳐갔다. 하지만 자신에게 한 달 동안 먼저 연락 한 통 없었던 동희에게 화가 난 마리는 치킨가게 테이블에 앉아 있는 동희를 다시 찾아가 따져 물었다.이후 마리와 동희가 한참 동안 서로에게 쌓여있던 감정을 털어놓고 있던 중 치킨 집 알바생이 다가

감성 보컬리스트 모세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모세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특히 이번 경연에서 주목할 점은 모세의 프로듀서 신형 작곡가다. 그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위해 합류, 모세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더해져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형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