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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리가 배우 천이슬과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농촌 봉사 활동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선 김기리는 천이슬에 대해 “선배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 친구인 천이슬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몰라서 함께 있는 내내 어색했다”고 밝혔고, 이에 천이슬도 “체험 2박 3일 중 마지막 날 드디어 김기리와 처음으로 말을 섞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기리는 이어 “그동안 선배의 여자 친구에게 말을 놓

배우 심형탁이 독립생활을 하는 이유와 관련 “야한 동영상을 볼 수 있어서”라고 고백했다.심형탁은 1일 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라이브’에 출연, 독립생활의 좋은 점 중 하나로 야한 동영상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심형탁은 “본가랑 가까운데 굳이 독립했다. 다른 효과라도 있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어떤 동영상이던 자유롭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김광규가 “어떤 동영상이냐”며 궁금해 했고, 심형탁은 “야한 동영상을 본다”고 솔직하게

경기도는 최근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예능대세 ‘샘 해밍턴’을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2014 G-FAIR KOREA’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샘 해밍턴은 MBC<무릎팍도사>와 KBS<개그콘서트>, JTBC<마녀사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MBC<진짜사나이>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호주형’으로 불리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샘 해밍턴이 ‘세계로 향하는 중소기업의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는 G-FAIR KOREA의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

연이어 등장한 키스신에 시청자가 숨을 죽였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회에서는 공기태(연우진)가 계약 연애 상대인 주장미(한그루)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장미는 웨딩 드레스 피팅 중 기태에게 마음이 상해 밖으로 달려나왔다. 장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이훈동(허정민)의 차를 가지고 나왔던 한여름(정진운)과 바닷가를 찾았다. 장미가 처음 만남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기태를 걱정했다. 기태는 장미가 여름과 같이 있다는 생각에 강세아(한선화)와 훈동을 데리고 바다로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가 연우진을 유혹했다.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회에서는 공기태(연우진)가 강세아(한선화)와의 잠자리를 거부했다.세아는 기태에게 한가지 선물이 받고 싶었다. 세아는 기태를 방으로 유인했다. 장미(한그루)를 찾으러 온 기태는 세아의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기태는 "아이가 갖고 싶으면 꼭 나 아니어도 되자나"라고 심각하게 말했다. 세아는 "너 바보야. 왜 너여야 하는지 정말 몰라"라며 답답해 했다. 세아는 기태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갔다. 세아는 침대 위에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이 복근을 자랑했다.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회에서는 주장미(한그루)가 한여름(정진운)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강세아(한선화)는 장미에게 "태닝이나 하자"라며 바닷가로 데리고 나왔다. 공기태(연우진)도 윗도리를 벗으며 태닝을 시작했다. 멀리서 걸어오는 여름은 "날씨 죽인다"라며 윗도리를 벗었다. 장미는 여름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감탄했다. 기태는 헛기침을 하며 옷을 다시 챙겨 입었다. 세아는 기태에게 "오일 좀 발라줘"라고 했다. 이에 장미는 질투 어린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이 장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회에서는 다같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기태(연우진), 강세아(한선화), 이훈동(허정민), 한여름(정진운), 주장미(한그루)가 대낮에 술판을 벌였다.평상에서 술 게임이 벌어졌다. 기태는 여름에게 "너 여자 몇 번 울려봤어"라는 질문에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했다. 훈동은 세아에게 누군가를 가슴 깊게 생각했던적 있냐"는 질문을 했다. 세아는 "공기태 손길이 내 가슴에 담겨 있지. 기태 작품이거든"이라고 하자 모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정진운과 도망을 갔다.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회에서 공기태(연우진)가 기분이 상한 주장미(한그루)를 찾아 바닷가를 찾아갔다.기태에게 실망한 장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채 한여름(정진운)과 바다로 도망갔다. 장미 모친 나소녀(임예진)는 강세아(한선화)와 기태의 사이를 알고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겠다"라며 자리를 떴다. 세아는 "어차피 깨질 결혼이고 깨져야 하는 결혼 아니냐"라며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 기태를 걱정했다. 기태는 장미의 행방을 묻기 위

향균치약이 위험하다?!1일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소비자리포트'에서는 향균치약의 실체를 취재했다.남녀노소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치약.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양치질 횟수는 2.35회다. 1인당 연평균 치약 소비량은 10개로 OECD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많다. 그런데 생활필수품 치약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어떨까.양치질을 하다가 갑자기 입 안에 통증을 느꼈다는 양씨. 처음에는 잇몸이 약해진 거라고 생각했지만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은 양치질을 할 때마다 지속됐다. 다른 치약을 사용해보자 통증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해당 치약이 출시된 직후부터 많은 소비자들이 잇몸 통증을 느꼈던다. 이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 등)과 드라마 '개과천선'(연출 박재범)이 한국PD연합회(회장 홍진표)가 시상하는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한국PD연합회는 1일 오전 MBC 신사옥에서 '이달의 PD상' TV 예능·드라마부분 171회(5월) 수상작인 '무한도전'과 172회(6월) 수상작 '개과천선'의 시상을 진행했다. 한국PD연합회 홍진표 회장은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은 '선택2014'편에서 다양한 공약과 선거운동, 토론을 통해 현실 선거를 능가하는 재미와 감동을 보여준 한편, 투표와 참여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워 사전 선거 투표율을 올리는데 일등공신을 역할을 수행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_002|C|2014080117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