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호, 심야데이트 ‘의자왕’ 등극…영수, 영숙-현숙 사이서 ‘갈팡질팡’(종합)
영수가 영숙과 현숙 사이에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10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솔로들의 심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늦은 밤 솔로들을 한 자리에 모은 제작진은 “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과 오늘 계속 있어 보세요”라며 과감한 데이트를 제시했다. 여섯 개의 방에 들어간 솔로남들이 여성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가운데, MC들은 “이게 이제 양날의 검이지. 활활 타오를 것이냐, 식어버릴 것이냐”라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영숙, 정숙, 영자, 옥순이 예상대로 영수, 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