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개' 전생 김이경, 살해 아닌 자결이었다...차은우♥박규영 '저주 해제'(종합)
전생의 김이경의 죽음은 살해가 아닌 자결로 밝혀졌고, 산신 이현우가 진실을 알게 되자 박규영, 차은우에게 걸린 저주도 풀어졌다.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이보겸(이현우 분)의 저주를 극복하고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한 한해나(박규영 분), 진서원(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보겸은 서서히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 한해나에 “너의 그 잔인하고 이기적인 그 선택 때문에 지금도 예전에도”라며 증오를 드러냈다.한해나는 “나랑 진선생님이, 그래서 우리 삼촌이 다시 사람으로.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