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국진, ♥강수지에 '강아지'라 호칭해.."심지어 심각할 때도"
강수지와 김국진의 애칭이 밝혀졌다.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최초로 조명되며 눈길을 끌었다.앞서 제작진은 강수지와 김국진의 열애설 기사에 대해 질문을 남겼고, 김국진은 "(우리는) 알 수가 없는 구조였다. 그러나 강수지의 고모님께서 하와이에 계시는데, 고모님이 기자와 통화를 하며 '국진이가 수지와 잘 만나고 있는 것 같다더라'라 이야기하셨다 들었다"라며 비화를 밝혔다. 또한 "잘 된 일이다"라며 덧붙였다.또한 김국진은 재회하게 된 강수지를 '내 아이'라 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