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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주연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사이다를 선사할 인생 2회차를 예고했다. 1일 녹화 중계를 통해 진행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박원국 감독,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초 지난달 2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故 이선균 비보 여파로 미뤄져 이날 온라인을 통해 송출했다.동명 웹툰 원작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는 절친과 남편의 배신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던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자신의 참담했던 운명을

배우 로운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로운은 지난 12월 31일 생방송 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베스트 커플상·인기상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로운은 2년 전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연모’로 신인상·인기상·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른 것에 이어 또 한 번 ‘혼례대첩’으로 3관왕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로운은 “2023년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정말 값진 상을 받게 되어 한편으로는 상의 무

배우 이주승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동상이몽 VS 나 혼자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해 가정을 꾸린 ‘동상이몽’ 대표로 이현이, 야구선수 황재균, 이은형이 출연.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나 혼자 산다’ 대표로는 배우 이주승, 김새롬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축지법 등 독특한 싱글라이프로 주목 받은 배우 이주승은 ‘강심장VS’ 출연 이유에 대해 “온전히 전현무 때문”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곧이어 전현무가 끌

배우 이이경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웃음을 안겼다.1일 녹화 중계를 통해 진행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박원국 감독,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이 참석했다. 이날 이이경은 "하이라이트 영상 보니 제가 봐도 밉다"며 "질타와, 몰입하시는 분들 손가락질 하실 텐데 더 많이 해달라. 드라마가 사랑받는 걸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그가 말했듯 이이경은 지상 최악의 남편 빅민환 역을 소화한다. 그는 "최악의 남편도 최악인데 지상 최악의 남편이다. 웃음도 드릴 수 있고

배우 박민영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1일 녹화 중계를 통해 진행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박원국 감독,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민영은 암투병 과정이 있는 캐릭터를 위해 체중 37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자존감도 낮았고 정이 많고 착하고, 주체성이 부족하다는 틀 안에 살던 캐릭터다. 물론 누군가는 착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본인의 것을 많이 빼앗기고 살던 사람이라고 해석했다"며 "남편과 절친

김나영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했다.1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채널에 "노필터티비의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잘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도 여러분이 하신 거예요. 고맙습니다. 모두 해피뉴이어 ♥?"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공개된 기부증서에는 김나영이 지난해 12월 22일 아름다운재단에 노필터TV 구독자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번 김나영의 기부금은 한부모여성 자립 및 재기지원에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김나영의 의미있는 기부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천둥이 미미와의 가수로서 새출발을 알렸다. 1일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은 "1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엠블랙으로서 아이돌 활동을 할 때부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일찌감치 연기 활동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어왔던 것 같다"며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했던 저로서는 끝까지 음악을 하고 싶었고 나이가 차도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늘 그려왔다. 그래서 미미와 제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천둥은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

한소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1일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채널에 "새해에도 열심히 노 저어 봅시다. 어디 하나 구멍 안 나게 쉴 땐 쉬고 일할 땐 일하고 완급조절 필수 (+비타민, 끼니 거르지 말고) 감기 조심하세요. 2024 어깨 피고 정신집중 레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소희는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고양이를 닮은 이목구비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인형 같은 한소희의 미모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배우 진태현이 아내와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달 31일 배우 진태현은 개인 채널에 "2023 함께 잘 끝냈다. 2024 함께 잘 해보자. 너무 고맙다 우리 아내 내사랑"이라고 적었다. 이어 "럽스타그램, 사랑해, 부부스타그램, 지난 부산 여행, 해피뉴이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손을 꼭 잡은 채 앞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이 사랑으로 가득한 부부의 새해에 훈훈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2019년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어온 대학생 딸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새해 인사를 남겼다.지난달 31일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우리 가족에게는 유독 의미 있었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했던 2023.."이라고 적었다.이어 "2024년도 잘 부탁해 우리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 마지막날. 가족사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와 딸 리은, 반려견까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다은의 러블리한 미모는 물론 네 가족의 따뜻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윤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