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자녀 이름으로 2000만원 기부 "저소득층 아이들, 건강하게 성장하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방송인 이지혜가 저소득 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두 자녀 이름으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지난 2007년 이래로 17년째 이어지는 초록우산의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 올해는 아동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년보다 지원 규모를 두 배 가까이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서는 아동 2,902명에게 9억 2,000여 만원을 지원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지혜는 올해 유튜브 수익금 2,000만원을 두 자녀 이름으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