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오사개' 조상 업보 박규영♥차은우, 이현우에 저주 받았다..."일말의 감정도 없앨 것"
조상의 업보로 저주 받은 박규영과 차은우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 민지아(김이경 분)의 얽힌 악연이 그려졌다.민지아는 이보겸의 은신처를 찾아가 “찾았다. 집을 버리고 나와 박스에 사는 산신 아저씨”라고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이보겸은 “너 신기 믿고 자꾸 까불다가 크게 벌 받는다”라며 돌려보내려 했고, 민지아는 “그거 나죠. 샘이 한때 다정하게 부르던 이름”이라고 추궁했다. 이보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