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김성균-주연의 찐본색은?..케미 폭발 3인방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엔 마야 탐험만큼이나 재미있는 캐릭터 어드벤처가 있다. 차승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박사’란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를 얻었다. 고대 문명에 대한 은밀한 방구석 ‘덕질’의 결과, 탄생신화, 건축양식, 천문학, 수학 등 찬란히 빛났던 마야 문명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스쳐지나갈 수 있는 것도 매의 눈으로 캐치, 다음 미션을 유추해낸다. 유적지나 박물관에서도 설명서 없이도 유려하게 ‘차박사급 강의’를 이어 나가고, 미리 답사한 제작진과 현지 전문 가이드를 뛰어 넘는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