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경소문2’ 지옥 간 강기영, 죗값 치른 진선규…카운터즈 6人, 완전체 ‘활약’(종합)
카운터즈가 완전체가 돼 활약을 이어갔다.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카운터 펀치’ (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마지막회에서는 역대급 악귀 황필광(강기영 분), 마주석(진선규 분)을 처리한 카운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소문(조병규 분)이 마주석을 데리고 자폭하려던 찰나, 카운터 동료들이 방화문을 열고 나타났다. 하나(김세정분)는 소문에게 “넌 마주석 내면으로 가. 마주석을 찾아내야지 황필광을 처리할 수 있어”라고 지시했다. 소문은 “안돼요, 그러려면 땅이 있어야 하는데 땅이 있으면 놈이 더 강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