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귀신분장 스태프에 질겁 "♥나경은, 촬영 진짜 무섭냐고 묻더라"(종합)
유재석, 지석진이 아내들에 서운함을 드러냈다.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밤의 명탐정’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라이어 게임에서는 양세찬, 강훈,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 중 라이어를 제외한 네 사람에게는 닭발이 들어 있었고, 질문과 답이 오간 끝에 강훈과 유재석으로 라이어 후보가 좁혀졌다.이에 양세찬은 “얘네의 개수, 일반적인 개수가 몇이냐”라고 물었다. 전소민이 “인간이랑 비슷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닭발은 4개였지만 유재석은 전소민의 말에 인간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유추한 듯 “다섯 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