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장혁, 최종우승..양동근 "조장혁,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목소리" 극찬(종합)
조장혁이 최종우승했다.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수철'편에서는 크라잉넛, 조장혁, 양동근&팝핀현준, 몽니&오은철, 뮤지컬 ‘프리다’ 팀(리사&스테파니&알리&황우림), 나상현씨밴드, 안예은, 김기태, 라포엠, 싸이커스 등이 출연했다.70년대 말 데뷔한 김수철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첫 무대를 열었다. 김수철의 열정적 무대에 첫 번째 순서를 모두 기피했다. 첫 번째 무대는 뮤지컬 '프리다' 팀으로 꾸려진 리사, 스테파니, 알리, 황우림이 맡게 됐다.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14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