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고 아팠다" '나솔사계' 9기 영식, 13기 현숙과 갈등 끝 홀로 눈물
9기 영식이 술 문제로 13기 현숙과 다툰 후 화해를 시도하였으나 수포로 돌아가자, 눈물을 보였다.12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갈등을 빚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주 영식은 현숙 앞에서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불러내고, 계속 말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전남친과도 술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는 현숙은 "솔직히 오빠니까 내 한계치 넘어서 여기 앉아있는거야" 라며 영식에게 실망감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