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재은,성인영화 출연→도피성 결혼→이혼→재혼..♥남편·딸 태리와 행복한 근황('특종세상')
아역배우로 시작해 40년 연기 경력의 배우 이재은이 파란만장한 인생사 끝에 행복한 가정을 꾸린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이재은이 딸을 돌보며 가정주부로 살아가고 있는 근황이 그려졌다.이재은은 남편을 따라 이사해 광주에서 거주 중이었다. 그녀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 정육점에서 장을 보는 등의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아이의 이름을 묻는 제작진에 "태리예요, 김태리" 라고 답했다. 이재은의 딸은 커다란 눈이 엄마를 꼭 닮아 있었다. 이날 이재은은 26세에 했던 첫 결혼과, 지금의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