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근육맨 영수에 몰린 첫인상 선택…187cm 영식, 의외의 ‘0표’(종합)
17기 첫 인기남은 영수로 결정됐다.11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들의 첫 등장이 전파를 탔다.영수가 모습을 보이자 데프콘은 “얼굴이 영철 형인데? 저 팔 근육 봐”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운동이 업인 느낌인데”라고 첫인상을 이야기한 이이경은 연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라는 그의 학력에 “연대를 나왔어?”라며 깜짝 놀랐다. 매일 운동을 한다는 영수는 “자신을 가꿀 수 있는 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저씨, 아줌마’ 그리고 ‘아기’에만 편향된 삶 말고, 저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