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쳐도 안 풀려" 호수비에 막힌 정근우 울상...김문호는 안타 활약('최강야구')
정근우가 2루타에 가까운 장타를 쳤음에도 수비에 가로막히며 고전한 가운데, 김문호가 안타를 쳐 분위기를 띄웠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그려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 청소년 국가대표팀에게 스윕 패를 경험한 바 있었기에, 팀 유니폼까지 바꾸며 칠전팔기로 매달렸다.그러나,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선발투수 황준서의 벽은 높았다. 그의 공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줄줄이 삼진 아웃을 당했고,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덕아웃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