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뉴진스, 하이브 내 따돌림 피해 폭로 여파‥결국 노동부 수사 의뢰
그룹 뉴진스가 사내 따돌림 피해를 폭로한 가운데, 팬이 고용노동부에 수사를 의뢰했다.지난 11일 뉴진스는 새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뉴진스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는 입장을 밝히며,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받은 사실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하니는 "하이브 내에 아티스트들이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공간이 있다.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아이돌 팀을 마주쳤다. 서로 인사를 잘했는데, 그 팀의 매니저가 제 앞에서 '무시해'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