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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후,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감독과 어도어 측 갈등까지 불거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지난달 27일,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사내이사직으로 남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민희진 측은 곧바로 이는 일방적인 통보라는 입장을 밝히며 어도어와 대립하기 시작했다.앞서 민희진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했던 해임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당시 열렸던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을 지킬 수 있었다. 다만 민희진의 측근 이사들은 해임됐으며, 하이브 측 인물들이

라이즈(RIIZE)가 의미 있는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지난 3일 오후 11시부터 각종 공식 채널에서 방송된 ‘RIIZE's BRIIZING NIGHT l RIIZE 1st Anniversary’는 파자마 파티를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Q&A, 추억의 순간 TOP10 관련 토크, 팬콘 투어 피날레 공연 드레스코드 논의 등 다양한 코너로 펼쳐졌음은 물론, 라이즈와 데뷔 기념일 카운트다운을 함께할 수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라이즈는 데뷔 1주년 소감으로 “지난 1년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무엇보다 어떤 순간이든 곁에서 함께해 준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에

미야가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MEOVV'(미야오)는 오는 6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MEOW'(미야오)를 발매한다.이에 앞서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EOVV'(미야오)의 타이틀 트랙 로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MEOVV'(미야오)의 데뷔 타이틀곡 제목 'MEOW'와 발매 일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부드러운 털을 형상화한 질감과 코튼캔디 컬러의 로고 이미지는 다섯 고양이를 정체성으로 삼은 'MEOVV'(미야오)의 색채를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지난 8월 16일(금) 공식 SNS를 개설하고 론칭을 알린 더블랙레

백현이 미니 4집 ‘Hello, World’의 플레이리스트로 베일을 벗었다.4일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의 공식 채널에는 ‘Hello, World’(헬로, 월드)의 수록곡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Hello, World l Coming Soon To Your Playlist(헬로, 월드ㅣ커밍 순 투 유어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백현은 마치 플레이리스트 안으로 직접 들어간듯한 에스테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미니 4집에 수록된 총 6곡의 음악과 조화를 이뤘다.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타이틀곡 ‘Pineapple Slice(파인애플 슬라이스)’는 캐치한

강다니엘이 컴백을 확정 지었다.가수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는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4일 오후 3시 앨범 예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가동한다.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ACT’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5년의 내공을 고스란히 담았다.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은 앨범명 ‘ACT’와 맞닿아있다. 수많은 순간들, 다양한 자신의 모습들을 극적인 요소와 결합해 총 다섯 트랙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트랙은 국내외 감각적인 프로듀서들이 뭉쳐 트렌디 사운드를 완성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선공개 곡 'Starry Night'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30일 공개된 그룹 피프티 피프티 미니 앨범 2집의 선공개 곡 'Starry Night'이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단을 장식하더니 이제는 아마존 뮤직의 ‘믹스테이프 아시아’ 커버와 동시에 플레이리스트 100곡중 1번 트랙에 올라있다.아마존 뮤직의 플레이리스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노래들을 한 곳에 모아 나만의 음악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뮤직비디오 공개 5일 차에 접어든 지금 'Starry Night'의 누적 조회수는 8

원호가 소집해제 됐다.지난 2022년 12월 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 가수 원호(WONHO)는 약 1년 8개월 동안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마침내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원호는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들을 만날 수 없는 시간이었기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매일을 열심히 보내면서도 위니 생각을 하루도 놓은 적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위니들이 기다려준 만큼 소중한 추억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많이 보고 싶었고, 곁에 있어 줘서 고맙고, 함께 좋은 날들을 만들자"라

아이브 장원영 측이 사이버 레카 유튜버 탈덕수용소와 긴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오늘(4일) 아이브 장원영과 그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이 진행된다.장원영 측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A씨에 대하여 민형사 소송 및 해외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운영하며 유명인들을 비방하는 영상을 올려 피해를 입혔고, 그중 "장원영의 질투로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는 등 장원영에 관한 거짓 영상을 다수 제작해 유포해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록시땅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가운데, 록시땅코리아 측이 노출 사진을 유출한 직원에 대해 사과했다.3일 록시땅코리아 측은 공식 SNS에 당사는 최근 록시땅 아시아 앰배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무단으로 당사 직원 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안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본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으신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했다.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스태프의 텀블러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인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은 가운데, 스태프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지난 2일 르세라핌의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홍은채의 텀블러 스티커 부착 및 사인 논란과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스태프는 "스티커가 귀여워서 사인 제가 써달라고 해서 써준 거예요. 오해마시길... 그리고 손잡고 매일 잘 들고 다녀요. 걱정도 마시길... 그리고 파는 거 아니니까 탐내지도 마시길... 'CRAZY' 많관부"라고 글을 남겼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은채가 스태프들의 물건에 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