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악뮤 “마지막 공연 아쉬워..타임머신 타보는 시간 되길”
악뮤가 데뷔 10주년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했다.지난 15일과 오늘(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악뮤는 10주년 기념 콘서트 2024 AKMU '10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악뮤는 먼저 합창단의 하모니로 포문을 연 ‘오랜 날 오랜 밤’부터 ‘사소한 것에서’, ‘BENCH', ’RE-BYE', ‘못생긴 척’, ‘낙하’, ‘얼음들’, ‘DINOSAUR', 물 만난 물고기’, ‘라면인건가’까지 각종 히트곡을 40분 가량 논스톱으로 선보여 현장을 달궜다.이어 이수현은 무대 위에 있는 거대한 잔디 언덕 세트를 언급했다. 이찬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