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첸백시, 기울어진 여론 어쩌나..싸늘한 대중→SM은 계약 이행 소송 제기
SM엔터테인먼트가 첸백시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첸백시 측이 기울어진 여론 속 타개 방안을 찾아낼 수 있을까. 13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을 상대로 계약 이행 소송을 낸 것이 알려졌다. 소장에는 더 이상 첸백시 측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용서할 수 없어, 신규법인 INB100을 설립하며 작성한 합의서의 이행을 청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SM 측은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첸, 백현, 시우민은 2022년 12월 S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전속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