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보다 달콤한,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숙희, '첫 단독 콘서트' 성료
가수 숙희가 시리도록 아름다운 목소리로 밸런타인데이를 수놓았다.숙희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생애 첫 단독콘서트 '오늘만 울게요'를 열고 300여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이날 콘서트는 '사랑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숙희는 '만남과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을 테마로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감정을, 또 다른 누군가에는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무대에 오른 숙희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콘서트인 만큼, 좋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