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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가 첫 주문 물량 12만 장을 기록해 화제다. 30일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 앨범은 출시 1주일 전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발매 전 집계만 12만 장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1년 발매된 JYJ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N HEAVEN’은 예약판매 사이트 접속 지연과 오프라인 매장에 ‘JYJ 앨범 전용 계산대’가 생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1집은 약 25만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소속사는 JYJ의 새 앨범 ‘JUST US’ 에 선 주문량 폭주에 대비해 미리 앨범 제

배우 한고은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을 확정했다.30일 케이블채널 MBC every1에 따르면 “한고은이 MBC every1의 프로그램인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말 그대로 일주일 동안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영화 같은 만남, 꿈같은 데이트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특히 한 방송에서 더 이상 공개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한고은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이어 제작진 관계자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연애하고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여기에 낯선 해외 여행지에서 낯선 남자와의 로맨스를 펼치는 한국 여자들의

여자축구 선수 박은선이 러시아 여자 축구리그에 속한 로시얀카 WFC 이적을 위해 지난 26일 출국했다.현재 박은선은 러시아 여자축구 프로팀 로시얀카 WFC로 소속팀간 이적은 합의했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 등과 관련한 계약 세부 내용 조율만이 남은 상태다.앞서 박은선은 여자프로축구(WK리그) 서울시청에서 뛰던 당시 WK리그 타 구단 감독들이 성별 검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후부터 마음 고생을 한 바 있다이에 박은선은 “이번 이적이 도망이 아닌 도전”이라고 강조하며 성별 논란으로 상처를 입은 것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특히 박은선은 “내 능력을 시험하고 싶다. 좋은 경험의 무대로 삼겠다. 아시안게임에서도

손승연이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를 발표하고 컴백한 손승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심플한 검은색 셔츠를 소화한 손승연은 숨길 수 없는 볼륨감과 한눈에 탄탄한 건강미가 느껴지는 몸매 라인으로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 성숙한 인상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손승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조영남 편에 출연, 자기자랑을 하는 토막코너

다비치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참여했다.다비치는 30일 정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2인 ‘괜찮아 사랑이야’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다비치가 부른 ‘괜찮아 사랑이야’는 주인공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러브 테마곡’. 사랑에 빠진 사람이 사랑을 고백하며 자신은 그 사랑으로 어떤 상처와 아픔을 겪어도 괜찮다고 읊조리는 가사가 가슴 절절한 사랑을 연상시키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진전될 때 중요하게 활용되며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은 물론 러브 스토리 라인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_002|C|201407301902192436508_2014073019060

신인배우 이시강이 '우리 동네 예체능'을 장악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용병들이 공개된다. KBS2 '개그콘서트' 개발 FC의 골키퍼 양상국, 선수 출신 이시강, 소년공화국 리더 원준이 소개됐다. 이 중 눈길을 끈 선수는 이시강. 윤두준은 "이시강은 심하게 선출"이라는 말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시강은 대학 축구 선수 출신 신인 배우다. 이시강은 등장부터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을 연상시키는 외모가 눈에 띄었고, 멤버들은 이에 “외모는 물론 이름까지 비슷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에 대한 입법을 예고했다.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의 입주자 선정기준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게 행복주택의 80%가 공급된다.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취약계층이 10%, 노인계층이 10%씩이다.'행복주택'이 산업단지에 공급될 경우 해당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80%를 공급할 예정이다. 다만 행복주택 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된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공급 물량의 50%는 기초단체장이 우선 선정할 수

12호 태풍 나크리 경로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경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 나크리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0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다는 자료를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나크리는 시속 31km의 속도로 북쪽으로 진행 중이며 최대풍속 21m/s, 강풍반경 350km이다. 나크리는 31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까지, 내달 1일 오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구로역 열차 운행 재개30일 오전 10시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연됐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이날 불은 구로역사와 옆 건물을 잇는 2층 통로 화장실에서 났으며 20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연기가 선로와 대합실로 퍼지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역사 내 시민 수백 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 화재 여파로 선로 신호기에 이상이 생겨 구로역을 지나는 전동차와 KTX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시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현재는 신호기 복구를 완료해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경로가 화제다.기상청이 30일 오전 9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나크리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0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다.또 시속 31km의 속도로 북쪽으로 진행 중이며 최대풍속 21m/s, 강풍반경 350km이다.나크리는 31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까지, 내달 1일 오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상청은 나크리가 한반도에 간접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나크리의 영향으로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반부터 제주도와 남해지역에 강풍이 불 것으로 관측된다"며 "오후부터는 제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