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누가누가 이름 올렸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가 발표됐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발표했다. 확정된 명단에 따르면 포지션별로 보면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투수진은 김광현(SK), 양현종(KIA), 안지만, 차우찬, 임창용(삼성), 한현희(넥센), 봉중근, 유원상(LG), 이재학(NC), 이태양(한화) 등 프로 10명, 아마추어 쿼터로 홍성무(동의대)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안방은 강민호(롯데)와 이재원(SK)이 차지했으며, 대표팀 내야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