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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윤두준, 서민정 열혈팬 과거 공개비스트 리더 윤두준이 배우 서민정의 열혈 팬이었음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비스트 윤두준은 "누구의 별바라기였느냐"는 MC의 질문에 "서민정 별바라기였다"고 고백했다.이어 윤두준은 "지난 2002년 중학생 때 서민정이 출연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봤다. 당시 서민정의 미소에 반해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스트 손동운은 윤두준이 서민정 팬카페에서 활동했던 과거사를 거침없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 부부의 폭행 사건 현장이 공개됐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5월 10일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했다는 정황이 담긴 CCTV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서세원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서정희를 끌고 엘레베이터까지 가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이날 사건으로 서세원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서정희는 병원으로 이송돼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서정희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하 폭행 사건에 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결혼 숨겨'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왕지원에게 비서라고 말하며 결혼을 숨겼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8회에서는 이건(장혁)의 여자친구인 강세라(왕지원)가 등장했다.이건은 사무실을 구경시켜주기 위해 아내 김미영을 회사로 데려갔다. 하지만 그 사무실에는 귀국한 강세라가 먼저 도착해 있었다. 강세라는 이건을 껴안았고, 김미영은 두 사람을 보고 망연자실했다. 이건은 사무실을 나가려는 김미영에게 "가지 말라"고 말하며 결혼한 사실을 알리려고 했다. 이에 김미영은 "왕회장님 새로운

개그 콤비 컬투가 KBS2 '개그콘서트'를 작명한 사실을 고백했다.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컬투는 첫 공연에 대해 "컬투삼총사로 활동했을 때에는 팀으로 활동하는 개그맨이 거의 없어서 아무도 우리를 쓰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컬투는 "할 일도 없어서 연극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 '개그콘서트'라는 말을 처음 썼다"고 밝혔다. 이어 "KBS에서 '개그콘서트'라는 말을 써도 되냐고 물어서 그냥 쓰라고 했다. 이렇게 대박 날 줄은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은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정찬우·김태균, '진짜 사나이' 샘 해

리사, 불쾌한 심경 고백가수 리사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언급된 것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보였다. 리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며 23일 방송된 MBC '황금 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언급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글로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 '놈놈놈놈'에서 MC 김구라는 송창의에게 "리사와는 어떻게 된 것이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송창의는 "좋게 헤어졌다"고 답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계속해서 리사의 부모 직업, 스펙, 외모를 운운하며 집요하게 질문했다

유병언 시신 사진 공개, 쌓이는 의혹들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풀리지 않는 의혹들만 쌓여가고 있다. 경찰은 24일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 사진이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언 시신은 발견 당시 현장이 포착돼 있다. 시신은 이상할 만큼 반듯하게 누워 있고 부패가 진행된 듯 가슴 부분이 크게 부풀어 올랐다. 특히 주변의 풀은 시신과 오래 닿아있었음에도 변색되지 않았다. 마치 누군가 시신을 눕힐 자리를 만든 것처럼 꺾여져 있다.지난 23일부터 유병언 사진이 SNS를

방송인 서정희가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청구 소송을 제기한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던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미국에 머물고 있는 서정희는 어렵게 카메라 앞에 섰다. 서정희는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하는 것도 싫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서세원이 서정희를 향해 욕설을 담긴 음성 메시지도 공개했다.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 짓을 해"라는 말이 고스란히 나왔다.{$_002|C|201407242227252450173_20140724230651_01.jpg|500|546|사진=MB

유병언 시신 인근에서 유병언 안경이 발견됐지만, 국민들은 석연잖다.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안경이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근처의 별장 주변에서 발견됐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곳 인근이기도 하다.24일 이성한 경찰청장은 국회 안전행정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방금 전 그 변사자를 발견한 주변에서 안경을 한 점 수거했다”며 “그 안경의 소유자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22일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됐지만 유병언이 늘 착용하던 검은 뿔테 안경이 발견되지 않아 의혹이 발생했던 시점이다.이후 경찰은 24일 오전 10시경 송치재휴게소 인근 별장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유병언 전 회

방송인 서정희가 서세원과 파경에 이르게 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던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서세원의 폭행 사건 이후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건너간 서정희를 직접 만나 심경을 들었다.서정희는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 짓을 해"라는 말을 남긴 서세원과의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하는

호주에 관광버스가 추락했다는 소식이다.24일 (이하 현지시간)호주 국영 ABC방송에 따르면 “호주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들은 태운 관광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로 인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전했고,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승객이 숨지고, 승객과 운전사 등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고는 이날 오후 2시경 관광객을 태우고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