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될 예정...현재 동료연예인 조문 줄이어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끝내 사망했다.24일 오전 8시 유채영이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의 빈소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동료 연예인의 조문이 줄을 이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했다.빈소에는 박준형-김지혜 부부를 비롯해 김제동, 홍록기, 신봉선, 김신영, 정종철, 채정안, 이지혜, 정가은, 백보람 등이 찾아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했습니다.배우 김현주는 고인이 위독하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21일부터 병실을 지키며 임종을 함께했고, 빈소에서도 고인의 가족을 위로했다.2008년 고인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 '절친' 김창렬은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오프닝에서 '친구'라는 주제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