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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천이슬 박기량 민낯이 화제다.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신 특집으로 김신영, 천이슬, 지연, 레이디제인, 박기량, 김나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박기량은 게임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공개했다.이를 본 출연자들은 "화장을 안 하는 게 더 예쁘다" "짙은 화장이 예쁜 얼굴을 가린다" "왕조현과 포카혼타스를 닮았다"고 극찬했다.천이슬 또한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민낯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 모델인 걸로 알았는데 백업모델들 몸매가 너무 좋아 기가 죽었다"면서 "준비된 비키니도 너무 작아 겨우 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파란눈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걸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멤버 설리가 불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상하의 모두 흰색으로 통일한 에프엑스는 설리가 감기 몸살로 불참한 가운데서도 군더더기 없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란색 헤어스타일로 염색을 한 크리스탈은 파란색 컬러렌즈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으며 파란눈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 파란눈을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파란눈, 너무 예쁘다”, “크리스탈 파란눈, 자꾸 빠져드네”, “크리스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SBS ‘8뉴스’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8일 박선영 아나운서는 ‘8뉴스’ 마지막 방송을 마치며 클로징 멘트에서 “제가 오늘 ‘8뉴스’를 떠납니다.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이었습니다”며 울먹였다. 이어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에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와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선영 아나운서는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며 클로징 멘트 이후 눈물을 닦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 눈물에 네

이효리 전남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효리는 최근 녹화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코너 '맞장토크 올킬왕'에 출연했다.MC 김제동은 "당시 이효리가 새벽에 전화해 아무 말 없이 서럽게 울다가 그냥 전화를 끊을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에 이효리는 "계속 이렇게 힘들어할 수만은 없다고 결심을 했고 마음을 정리하고자 동이 트기도 전 혼자 산에 올랐었다"며 "나 말고는 아무도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그 시간에 산에서 한 남자가 내려오고 있었다. 그 남자가 바로 얼마 전 헤어진 바로 그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또한 지난 1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누가 볼까봐 결혼 전에 전남친들과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연습경기 중 상대선수와 몸싸움을 펼치는 소동이 일어났다. 레버쿠젠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펼쳐진 마르세유와의 평가전에서 1-4로 패했다. 손흥민은 후반전 24분 교체로 투입돼 월드컵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독일 언론 ‘RP 온라인’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후반 42분 프랑스출신 제레미 모렐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두 선수가 멱살잡이를 하면서 실랑이를 펼치자 다른 선수들까지 가세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로베르토 힐버트는 “손흥민이 발차기를 당하는 것을 봤다. 연습경기에서 불필요한 행동이었다. 그 장면을 보고 우리 동료들을 보호하지 않을 수

배우 여현수 아내 정혜미가 완벽한 요가 자세를 재현해 화제다.20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딸 지아와 함께 요가교실에 간 내용이 전파를 탔다.이날 아기와의 교감 후 엄마들을 위한 요가교실이 이어졌다. 요가 선생님이 요가 자세를 알려줬고 정혜미는 어렵지 않게 따라했다.른 엄마들이 힘들게 다리를 접고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정혜미는 고난이도의 자세도 완벽하게 소화해 엄마들에게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여현수는 "굉장히 뿌듯했고 잘하더라"라고 반응했고 정혜미는 "오빠가 놀라더라. 매력있고 섹시하다고 했다"며 또 요가자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혜미 요가배우 정혜미가 요가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20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는 아기의 신체 발달과 산모의 다이어트를 위한 요가에 도전하는 여현수 정혜미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정혜미는 출산 이후 불어난 살 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정혜미는 같이 수업에 참여한 또래 엄마들에 비해 뛰어난 몸매와 완벽한 유연성을 자랑했다.정혜미는 요가수업 중 하기 힘든 어려운 자세를 소화해 주위 엄마들의 박수를 받았다.정혜미 요가 소식에 네티즌은 "정혜미, 요가 대단해" "정혜미, 요가 잘하네" 등의

tvN ‘SNL 코리아’ 최자가 고승덕을 패러디해 화제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박수무당’ 코너에서 무당으로 분한 유세윤은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재차 불거지게 한 최자의 지갑으로 빙의했다.유세윤은 “저는 최자 지갑입니다. 왜 날 버리셨어요?”라고 질문했고 개코와 최자는 크게 당황했다.‘SNL 코리아’ 유세윤은 “왜 일부러 펼쳐두고 가셨어요? 주인님, 이 비싼 지갑에 왜 이렇게 스티커를 붙이셨어요?”라고 따졌고 최자는 “지갑아 미안하다. 다시는 널 잃어버리지 않을게”라며 고승덕을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세윤은 자신을 안은 채 점집을 나서는 최자에게 “나한테 자꾸 (설리와의)스티커(사진

김민정이 몸매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김민정은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경남 거창으로 여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식사하셨어요 방송에서 김민정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과 관련해 “일을 안 할 땐 하루 8시간 30분씩 등산을 한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장어 보양식을 쉴 새 없이 먹었다. 이영자는 “어쩜 이렇게 잘 먹냐. 정말 다이어트를 안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날씬하냐”며 부러워했다.이영자가 김민정에게 “꺼리는 음식이 있냐”라고 묻자 김민정은 “싫어하는 건 없고 기피하는 음식은 있다”면서 “촬영을 위해 이동하는 차안에서

서프라이즈 존스홉킨스 병원 설립자 하워드 켈리 '서프라이즈'에서 존스홉킨스 병원 설립자 하워드 켈리의 사연이 공개됐다.20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23회에서는 존스 홉킨스 병원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창립자인 하워드 켈리는 뛰어난 실력과 환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였다. 하워드 켈리가 의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한 잔의 우유 덕분.하워드 켈리는 어려운 사람을 돕던 중 일하던 병원에서 해고당했다. 그는 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다 어느 여인의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