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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배우 이동준이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클레멘타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이동준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레멘타인'에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괜찮았을 것이다. 스티븐 시걸을 많이 믿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동준은 "조금 더 있다가 개봉하려 했는데 시기가 앞당겨졌다. 결국 '트로이'와 같은 시점에 상영됐다"라며 "총 52억 원을 투자했는데 그 중 2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설명했다. '클레멘타인'은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에서 맞붙는 이승현(이동준 분)과 잭 밀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박지성의 의상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포인트를 줬다. 슬림 라인의 숄카라가 돋보이는 블랙 실크 턱시도와 박지성 선수에게 의미가 있는 등번호 7번이 레터링 된 그레이체크 수트 등으로 준비됐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미니드레스는 실크오간자 소재로 디테일을 살렸으며, 야외 옥상 컷에서는 신부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드레스는 핸드커팅한 프렌치 레이스의 소매와 전체 스커트의 캐스케이딩 커팅이 돋보이는 드레스가 신부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줬다. 신부의 헤어스타일은 바람에 흩날리듯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머릿결에 중점을 두

최영완이 김수현과 같은 아파트에 산다고 밝혀 화제다. 김수현이 사는 집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유명 주상복합 G아파트로 알려졌다.16일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영완은 “김수현과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이다. 위 아래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완은 이어 “김수현의 앞집을 사려는 중국팬이 시세를 올려서 사겠다고 했는데 집주인이 안팔겠다고 했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최영완은 “내가 바로 앞집에 살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며 “재테크로 좋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최영완 김수현 집에 네티즌들은 “최영완 김수현 집, 나도 거기 살고싶다” “최

'라디오스타 이동준' '박남현' '클레멘타인'배우 이동준이 연예인 싸움꾼 순위중 자신이 1위라고 밝혀 화제다.지난 1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준을 비롯해 레이먼 킴, 이재윤,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연예인 싸움꾼 순위에 대해 "내가 당연히 1위여야 하는데 4위에 있더라"며 "2위는 강호동이다. 덩칫값 한다. 3위는 홍기훈이다. 최재성도 4위로 올려라. 5위는 이훈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원래 1위에 있던 박남현의 이름표를 6위 자리로 옮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클레멘타인'으로 50억 원을 손해봤다고

배우 최영완이 김수현과 같은 아파트에 산다고 밝혀 화제다.16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아이돌에 빠진 아내,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문희준, 천명훈, 은지원과 H.O.T.팬클럽 출신의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추억 토크를 펼쳤다.최영완은 "김수현과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산다. 우리 집보다 위에 층에서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수현의 앞집을 사려는 중국팬이 시세를 올려서 사겠다고 했는데 집주인이 안팔겠다고 했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최영완은 "내가 바로 앞집에 살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며 "재테크로 좋을 것 같다"고

신정환 피소 방송인 신정환 씨가 '도박 사건' 직전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연예인 지망생 부모로부터 억대를 받은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중부경찰서는 A(62) 씨가 자신의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2010년 3∼4월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아갔으나 해준 것이 전혀 없다며 신정환 씨를 사기 혐의로 지난 6월 고소했다고 밝혔다. 신정환 씨는 1억원을 뜯어내면서 연예인 데뷔를 미끼로 내걸었다. A 씨에 따르면 신정환은 자신이 방송국 PD들을 많이 알고 있다며 아들(27)의 연예인 데뷔를 위한 훈련부터 이후 프로그램 출연까지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신정환 씨는 몇 달 뒤 억대의 해외 원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배우 이동준이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클레멘타인'(감독 김두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이동준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레멘타인'에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괜찮았을 것이다. 스티븐 시걸을 많이 믿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동준은 "조금 더 있다가 개봉하려 했는데 시기가 앞당겨졌다. 결국 '트로이'와 같은 시점에 상영됐다"라며 "총 52억 원을 투자했는데 그 중 2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전했다.스티븐 시걸, 이동준, 김혜리, 기주봉, 은서우 등이 출연한 '클레멘타인'은 미

'이효리 전남친'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게스트 박건형과 봉태규와 함께 '부모님의 못 견딜 행동 때문에 짜증났던 경험'편이 그려졌다.이날 홍진경이 먼저 과거 남자친구와의 사진에 대해 말하고 난 뒤,이효리는 "누가 볼까봐 결혼 전에 (전 남자친구들과의 사진)다 태워버렸다"며 "캠프파이어 수준이었다. 집 한 채를 태웠다고 보면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이적은 "그 남자 내일 촬영 스케줄도 있고 빨리 나가야 하니까"라며 전 남친이 연예인임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전남친, 역시 이효리" "이효리 전남친, 이상순이 볼까봐?" "이효리 전남친,

신정환 피소신정환 피소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16일 방송된 SBS '8시뉴스'에서는 신정환이 연예인 지망생 부모에게 억대 돈을 받은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외원정 불법도박 사건이 발각되기 6개월 전인 지난 2010년 3월 신정환은 연예인 지망생 아들을 둔 어머니 이모 씨로부터 데뷔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을 받았다.당시 연예인 지망생 어머니 이모 씨는 신정환을 만나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달라며 두 차례 돈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으며 2000만 원은 직접 전달했고, 나머지 8000만 원은 계좌 이체로 전달했다.신정환은 돈을 받고 이 씨의 아들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약속했지만 몇 달 뒤

10대 몰락 직종커리어캐스트는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 전망 자료로 2012∼2022년 고용하락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0개 직업을 10대 몰락 직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0대 몰락 직종 중 1위는 우체부였다. 우체부의 고용하락률은 28%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메일과 SNS의 발달,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메일과 트윗 등이 편지를 대체하면서 우체부의 고용 상황은 크게 나빠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대 몰락 직종 중 고용하락률이 20%대를 넘는 업종은 우체부가 유일했다. 이어 10대 몰락 직종으로 농부(19%), 검침원(19%), 신문기자(13%), 여행사 직원(12%) 등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10대 몰락 직종으로 이들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