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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김태우의 딸 김소율-김지율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태우의 둘째 딸 김지율의 돌잔치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가운데, 14일 돌잔치 사진이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앞서 김태우는 2011년 12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4월 18일 첫째 딸 김소율을 얻었고, 2013년 7월 13일 둘째딸 김지율을 얻었다.김태우는 지난해 4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벌써 제 딸이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첫째 딸 김소율을 공개했다.김태우는 “아빠 닮았다고 하니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예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멋진 여성으

사진작가 장국현 씨가 220년 된 금강송을 무단 벌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14일 한 매체는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지난 5월21일 허가 없이 산림보호구역 안 나무 25그루를 벌채한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사진작가 장국현 씨(71)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장국현 씨는 2011년 7월과 2012년 봄, 2013년 봄 등 세 차례에 걸쳐 금강송 군락지인 울진군 서면 소광리 산림보호구역에 들어가 수령이 220년 된 것을 포함한 금강송 11그루, 활엽수 14그루를 무단 벌채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그는 작품의 구도 설명에 방해가

개그맨 송준근이 '만수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준근은 14일 한 매체를 통해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화제가 돼 깜짝 놀랐다. 재벌 만수르를 다뤄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런 관심은 생각도 못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풍자보다는 재벌의 일상생활을 개그로 승화하고 싶었다. 돈은 많지만 가족이나 일상의 고민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송준근은 "그분이 진짜 방송을 볼 수 있을까 싶지만 '만수르'가 잘 돼서 그에게 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 성직자 100명 중 최소 2명은 소아성애자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13일 BBC는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를 인용해 교황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바티칸은 전 세계 교회에서 성직자의 성폭력 스캔들에 관련해 정량화하기를 거부해 이번 발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레푸블리카는 "교황이 '그 수치는 더 많은 것으로 알지만 그들이 자체적으로 다른 이유로 조용히 당사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 같은 상황은 나를 참을 수 없게 한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교황청 페데리코 롬바르디 대변인은 "정상적인 인터뷰가 전혀 아니며 정확한 감정과 생

뇌 먹는 아메바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 캔자스주의 9살짜리 소녀가 뇌를 먹는 희귀한 아메바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 희귀한 아메바는 따뜻한 잠수 호수와 강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캔자스 주의 스프링 힐의 소녀(할리 유스트)는 ‘원발성아메바성수막뇌염’에 감염됐다고 ‘더 웨더 채널’ 등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 이 뇌 먹는 아메바는 온천이나 따뜻한 민물에서 주로 발견되며 코를 통해 사람의 뇌에 침투한다. 특히 이렇게 침투한 아메바는 뇌 조직을 파괴해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치사율이 무려 9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감염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로부터 발전

개콘 만수르 풍자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만수르 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만수르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둘 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특히 둘째 부인은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 창시자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곳곳에서 얼굴을 비치고 있는 것과 달리 첫째부인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 부티 알 하메드의 사진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전통에 따른 것인데 아랍에미리트 왕족과 친족혼으로 맺어지게 되는 첫째부인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게 돼 있어 공식 석상에서는 둘째부인이 첫째부인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한편, 독일이 연장 후

'장국현 금강송 무단벌목'사진작가 장국현 씨가 금강송을 베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대구지법 영덕지원 염경호 판사는 허가없이 산림보호구역 내 금강송 25그루를 무단으로 벌채한 혐의로 사진작가 장국현 씨에게 지난 5월 벌금 500만원을 내렸다.장국현 씨는 2011년 7월과 2012년 봄, 2013년 봄까지 세 차례에 걸쳐 금강송 군락지인 울진군 서면 소광리 산림보호구역에서 수령이 220년 된 금강송을 포함해 금강송 11그루, 활엽수 14그루를 무단 벌채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장국현 씨는 "소나무는 양지식물이라서 햇빛을 가리면 죽는다. 참나무가 많아서 잘랐다. 또 사진을 찍는 데 방해가 됐다"며 무단벌목한 이유를 밝혔

개콘 만수르 부인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만수르'에서 송중근이 석유재벌 '만수르'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이날 송준근은 재벌순위 0순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만족스러워 하며, 모나리자 그림의 결재 사인을 하게 됐다. 하지만 '1500억' 모나리자 그림 가격에 "중고로 샀나봐"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거나 낙서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좌중을 폭소케했다.또 송중근은 아들 정해철이 자신의 생일 파티 사회자에 짐 캐리 대신 김준현을 섭외할 것을 요구하자 "네가 거지냐? 어디서 집안에 각설이를 들이냐?"고 따져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만수르의 인기에 만수르 부인 미모에

개콘 만수르'개콘' 송중근이 중동 석유재벌 만수르를 풍자한 개그 코너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만수르'가 전파를 탔다.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해 4년간 무려 2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었다.이날 방송에서 송준근은 집 안에서조차 길을 잃었다는 전화를 받고는 "직진 하다보면 안방 사거리가 나올 것이다. 그러다보면 부엌 톨게이트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가정교사로 등장한 김기열

세종고 김탄 해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박 2일’에 출연한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수학교사 정일채 (29)씨가 댓글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 배우 이민호 닮은꼴 외모로 일대를 휩쓸고 있는 세종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일채씨가 등장했다. 정일채씨는 ‘1박2일’ 출연 전부터 이미 SNS 상에서 ‘얼짱 선생님’으로 눈길을 끌었다.훈훈한 외모로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정일채씨의 출신 학교 등 신상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중 모교인 서울시립대 커뮤니티에 작성한 댓글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