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스테파니 "배우X스태프 단합은 중요한 요소, 회식 좋아한다"
(인터뷰①에 이어)집에서 설거지, 빨래, 요리 등의 살림을 하고 강아지 털을 깎아야 한다고 말하는 스테파니는 이런 자신을 보면 사람들이 의아해한다고 털어놨다. 연극을 하면서도 몇 관계자들은 '담배 안 피워? 너 다른 면이 있구나' 하면서 놀라워했다. 스테파니는 "나는 무슨 이미지인 거죠?"라고 오히려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가 "센 언니"라고 답하자, 스테파니는 "센 언니라고 하지만, 내 생각이 뚜렷할 뿐"이라고 받아쳤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센 언니는 확실히 아니었다. 눈물도 많아서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면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