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모범생들', 관객과의 대화 통해 깊은 이야기 나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호평을 받으며 소극장 연극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연극 ‘모범생들’이 관객과 만난다.대학로에서 가장 사랑 받는 창작 콤비인 김태형 연출과 지이선 작가가 10년 전 함께한 작품 연극 '모범생들'이 오는 7월 19일과 24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일명 ‘지탱극’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모범생들'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김태형 연출, 지이선 작가와 10주년 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 안세호, 김도빈, 조풍래, 문태유, 박은석, 권동호, 안창용, 정휘 배우가 참여하여 관객과 진솔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목고 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