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과 결혼' 이승기, 믿을수 없는 최악의 소식
MC몽이 코인 상장 뒷돈 혐의 재판에서 이승기를 수차례 언급하면서 이미지 타격 피해가 불가피하게 됐다.2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프로골퍼 안성현, 사업가 강종현 등에 대한 공판기일이 진행됐다.검찰은 안성현 씨가 MC몽이 사내이사로 있던 소속사에 강종현 씨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지분 5%를 받기로 했고, 보증금 명목으로 현금 약 20억 원을 MC몽에게 건넸다고 보고 그를 증인으로 소환했다.MC몽은 법정 트라우마를 이유로 수차례 출석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