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와 결혼 29년' 신애라, 너무 안타까운 소식
차인표와 결혼 29년째 행복한 생활을 지내고 있는 배우 신애라가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13일 유튜브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저만의 초간단 단백질 섭취 비법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신애라는 "나이가 들수록, 특히 1년 전부터 갱년기가 왔다. 열감만 있는 게 갱년기인 줄 알았는데 관절이 다 너무 아프더라. 위장도 아프더라"라며 "그래서 건강해야겠다는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예전과는 다르게, 예전에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조미료 있고 밖에서 외식하는 맛있는 것들을 좋아했다면, 여전히 먹고 맛있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