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불륜 8년 차에 전한 너무 기쁜 소식
'마이웨이 커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신작으로 돌아온다.홍상수 감독의 신작인 영화 '우리의 하루'가 오는 10월 19일 국내 개봉한다.'우리의 하루'는 은퇴한 배우 상원(김민희)과 70대 시인 의주(기주봉)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를 교차하면서 보여준다. 배우 기주봉,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한다. 홍상수 감독의 연인 김민희는 출연 및 제작을 맡았다.앞서 '우리의 하루'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한 바 있다.이에 홍상수 감독, 김민희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