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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반려견 밤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25일 윤승아는 "2023년 8월 23일 사랑하는 밤비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이어 "며칠이 지난 지금, 매일 반복되던 일상이 텅 빈 것 같다. 늘 제 시선의 끝에 있던 밤비를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2년 동안의 긴 투병을 끝내고 이제는 아프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을 위안삼아.. 하루 하루 지내보려 한다"라며 "언제부턴가 밤비를 생각하면 아픈 기억만 있었는데, 마지막 일주일 동안 잘 먹고 걷고 품에서 잠들고 행복한 기억만을 남겨주고 간 밤비에게 너무 고맙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최근 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가 지연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지연은 늦은 밤 11시 지인들과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로 향했다. 지연은 지인들과 MBTI 토크를 나눴다. 지연은 황재균에게 최근 큰 화제였던 '내가 만약 바퀴벌레가 된다면'을 물어봤다며 "오빠가 '잘 키워야지' 라더라"고 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날 지연은 자신의 고민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지연은 "결혼을 하면 우리 직업상 (일적인 부분에서) 당연히 어느 정도일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출연한 '노빠꾸탁재훈' 콘텐츠에 담긴 성희롱 요소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시그니처 지원, 홍박사님 만날 필요 없는 워터밤 유망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그룹 시그니처의 지원이 게스트로 방문하자, 신규진은 그녀를 "그룹의 센터이자 리드보컬로 역대 아이돌 중에서도 독보적 몸매의 소유자"라고 소개하며 "보는 사람들의 후방 주의를 요한다"고 덧붙여 말했다.이후 신규진은 지원에게 '노빠꾸탁재훈' 중 어떤 편을 제일 재밌게 봤냐고 물었고 그녀는 "조회수 순으로

고현정이 개인사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말했다.24일 오후 서울시 봉은사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주역 고현정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고현정은 죄수번호 1047로 불리는 것에 익숙한 중년의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넷플릭스 '마스크걸' 인터뷰에서 "저는 배우로서 반성을 많이

가수 강수지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비문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것. 눈앞에 뭔가 떠다녀 보이는 증상을 '비문증'이라 한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피로하고 뻑뻑한 눈! 온열 찜질팩으로 케어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강수지는 "얼마 전에 예능 '불타는 청춘' 출연 모습을 누가 보내줬다"며 "7년 전쯤 출연했던 프로그램인데 보면서 깜짝 놀랐다. 남편 김국진 씨와 제가 너무 젊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강수지는 "제가

배우 송중기가 오는 10월 '화란'으로 돌아온다. 재혼과 출산 후 처음으로 팬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는 것.최근 '화란' 배급사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 공개를 비롯해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한다.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돼 큰 관심을 모았다.특히 ‘화란’(2023)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안 프리미어로 공

9년째 공개연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결혼식에서 나란히 포착됐다.20일 신민아는 자신의 채널에 "너무나 사랑스러운 준학 연욱. 진심으로 축하해", "나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는 축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선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OST에 맞춰 행진을 하고 있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이는 신민아 매니저의 결혼식으로 전해졌다. '갯마을 차차차' 조감독과 결혼식을 올려 소속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이한 점은 뉴스 인터뷰 중 밝혔다는 것이다.21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에게 2세의 축복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다만 손연재는 태아가 몇 개월째인지, 어느 성별인지는 밝히지 않았다.어린이병원에 잇달아 기부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손연재는 이와 더불어 본인의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손연재는 "개인적으로 제가 아이를 가지게 돼서 (어린이들에게)

고현정이 긴장한 여배우에게 따뜻한 배려를 한 장면이 화제다.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제작발표회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극 중 주인공인 김모미 역(3인 1역)을 함께 맡은 배우 고현정, 나나, 이한별 등이 참석해 포토 라인 앞에 섰다.이날 고현정이 이한별에게 한 행동이 유튜브, SNS 등에 영상으로 퍼지며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작 '마스크걸'을 통해 많은 이들 앞에 처음으로 서게 된 이한별은 제작발표회 같은 공식석상이 낯선 듯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자 고현정은

유해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8일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이제는 로맨스까지 접수한 형이랑 또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나영석은 유해진에게 "염색을 안 한다고?"고 놀랐고, 유해진은 "그래도 새치가 많이 늘었다. 큰형 같은 경우, 머리가 하얗다. 난 콩자반을 많이 먹어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운동을 다양하게 한다며 "웨이트 한다. 유산소 루틴이 몸에 붙은지 30년이 됐다. 달리기도 7km 정도 뛴다. 제일 좋은 거는 빨리 걷는 거다. 느리게 걸으면 효과가 없다. 땀이 날 정도로 빨리 걸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