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박민영, 총괄 예보관으로 변신..직장인 모드 돌입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 기상청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한 박민영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박민영은 극중에서 기상청 총괄 2팀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다. 하경은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매사에 똑 부러지는 인물.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하고, 대인관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