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손예진X전미도X김지현, 경찰서 긴급 소환..피 터지는 난투극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엉망이 된 몰골로 경찰서에 긴급 소환된다.내일(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제작 JTBC스튜디오, 롯데컬처웍스)이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의 피 터지는 난투극으로 첫 방송을 화끈하게 연다.나이는 서른아홉이지만 함께 있을 때는 열여덟 살 철부지로 돌아가는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는 이날 제일 잘 나가는 친구인 피부과 원장 차미조의 병원으로 집합, 경건한 우정 행사를 치르기로 한다.티격태격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