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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손나은, 이보영 택했다..PT 불패신화 실력 보여줄까 '10% 돌파'
손나은의 선택은 이보영이었다. 승자를 가늠할 수 없는 박빙의 상황에 시청률은 수도권 9.6%, 전국 9.2%로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
'지리산' 성동일, 자신을 찾아온 전지현에 "아직도 나를 의심하고 있는거니?"
전지현이 경찰서로 성동일을 찾아갔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이 경찰서로 조대진(성동일 분)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휠체어에서 넘어져 쓰러져있던 서이강이 다른 레인저에게 발견됐다. 후배는 서이강을 데려다주며 "그 몸으로 산은 왜 가려고 했던거예요? 대장님이 체포되셨다면서요 휴대폰이랑 장갑도 발견됐다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발견된거예요? 선배 장갑 같은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져갈 수 있잖아요. 같은 직원이라면 더 쉬울거 같은데"라며 의문을 드러냈다.서이강이 경
2021-11-27 21:25
[어게인TV]'지헤중' 송혜교, 장기용 절절한 고백에 머금은 눈물..마음 돌아설까
송혜교가 장기용의 마음을 받아줄까.지난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에게 계속 직진하는 윤재국(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하영은과 윤재국의 만남은 계속됐다. 윤재국이 황치숙과 함께 일하게 된 것. 황대표(주진모 분)는 윤재국과 황치숙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고 하영은까지 네 사람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황대표는 윤재국을 보고 반가워하며 황치숙과의 관계 진전에 관심을 보였지만 윤재국은 선을 그었다.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윤재완과 자신의 어머니가
2021-11-27 06:30
[종합]'지헤중' 장기용, 송혜교에 다시 고백 "헤어지는 동안만 사랑하자"
장기용이 송혜교에게 다시 한 번 다가가며 고백했다.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윤재국(장기용 분)과 하영은(송혜교 분)의 계속되는 만남이 그려졌다.윤재국은 하영은을 찾아가 "우리가 앞으로 뭘 할 건지, 계속 만날 건지 말 건지 당신이 선택해도 된다. 그런데 이거 하나는 대답하라. 나 보고 싶었니? 나는 너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하영은은 그런 윤재국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하영은은 자신의 팀에서 필요했던 원단들이 소노가 아닌 새 브랜드로 가게 되는 것을 알고 황치
2021-11-26 23:08
'국가대표 와이프' 조향기, 한다감 집에서 난동 "내가 이번에 다 말해버릴까?"(종합)
조향기가 한다감 집에서 난동을 부렸다.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노원주(조향기 분)가 서초희(한다감 분) 집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집에 돌아온 서초희는 마늘을 까고 있는 나선덕(금보라 분)에 "어떻게 된거예요?"라고 물었고 강석구(신현탁 분)는 "형수가 엄마 용돈 좀 넉넉히 주지 그랬어요. 엄마가 용돈이 부족하니까 부업한다고 마늘 깐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에 서초희는 "정말 용돈이 부족해서 마늘을"라며 충격받았다. 나선덕은 "내가 뭐라도 해야될거 같아서
2021-11-26 21:00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조향기의 시비거는 전화에 '충격'
조향기가 한다감에게 전화해 시비를 걸었다.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노원주(조향기 분)의 전화에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집에 돌아온 서초희는 마늘을 까고 있는 나선덕(금보라 분)에 "어떻게 된거예요?"라고 물었고 강석구(신현탁 분)는 "형수가 엄마 용돈 좀 넉넉히 주지 그랬어요. 엄마가 용돈이 부족하니까 부업한다고 마늘 깐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에 서초희는 "정말 용돈이 부족해서 마늘을"라며 충격받았다. 나선덕은 "내가 뭐라도 해야될거 같아서 다들
2021-11-26 20:40
'빨강구두' 반효정, 소이현X최명길 관계 모두 알았다 '충격'(종합)
반효정이 소이현이 자신이 찾던 아들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됐다.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최숙자(반효정 분)가 젬마(소이현 분)가 자신이 찾던 아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권주형(황동주 분)을 부른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내 서재랑 회장실에 달려있던 도청장치다. 너냐?"라며 도청장치를 꺼냈다. 민희경(최명길 분)은 "도청장치 설치해서 디자인 빼돌린건 너야"라고 확신했고, 권주형은 "로라는 내 회사인데 내가 왜 손해날 짓을 합니까?"라고 반박했다. 민희경은 "로라는
2021-11-26 20:23
'빨강구두' 선우재덕. 황동주 압박 "도청장치가 나왔다 너냐?"
선우재덕이 도청장치를 달았냐며 황동주를 압박했다.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권주형(황동주 분)을 불러 다그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권주형을 부른 권혁상은 "내 서재랑 회장실에 달려있던 도청장치다. 너냐?"라며 도청장치를 꺼냈다. 이에 권주형은 "서재랑 회장실이면 다른 분도 들락날락 하는거 같던데 안그래요 대표님?"라며 민희경(최명길 분)에 되물었다. 민희경은 "도청장치 설치해서 디자인 빼돌린건 너야"라고 확신했고, 권주형은 "로라는 내 회사인데 내가 왜 손해날 짓을
2021-11-26 19:56
[종합]'두 번째 남편' 엄현경, 차서원과 계약 결혼 결심..샤론으로 창립기념식 등장
엄현경이 복수를 위해 결혼을 선택했다.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윤재민(차서원 분)과 결혼을 약속하는 봉선화(엄현경 분) 모습이 그려졌다.윤재경(오승아 분)은 봉선화의 집을 찾아 봉선화 이름을 불렀다. 그러자 봉선화가 나왔고 그가 깜짝 놀라자 봉선화는 "귀신이라도 본 것 같아? 죽었다 생각한 사람이 살아있으니까 믿기지 않을 테지"라고 비아냥댔다.윤재경은 "거기에서 살아나올 수 없을 텐데"라고 충격을 받았지만 봉선화는 "네 눈 앞에 있는 나 봉선화 맞으니까 똑똑히 봐"라며 "첫 번째, 두
2021-11-26 19:32
[어게인TV] '학교2021' 조이현, 쪽지 주인=이하은 '충격'
조이현과 김요한이 쪽지 주인을 찾아 다녔다.전날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는 공기준(김요한 분), 진지원(조이현 분)이 유서 주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현장에 나간 진지원은 "못 참아 더이상. 너도 6개월 내내 현장 못 나갔다면서 계속 이렇게 참을거야?"라며 잡일만 시키는 소장에 분노했다. 진지원은 소장에게 "저희 현장 나가게 해주세요. 기술 가르쳐 준다고 뽑았잖아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거 근로계약서 내용이랑 전혀 다르잖아요. 바닥부터 뭘 하든 이제 저기 현장에서 할게요"라며 따졌고, 말이
2021-11-26 06:30
'학교2021' 김요한, 쪽지 발견→조이현에 달려갔다…"혹시 너 나 좋아해?"(종합)
김요한이 조이현이 유서를 남겼다는 걱정에 달려갔다.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는 쪽지를 발견한 공기준(김요한 분)이 진지원(조이현 분)에 달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공기준은 "그럼 다시 한번 해보던가"라며 진지원에게 다가갔고, 진지원은 "이게"라며 공기준의 머리를 밀어버렸다. 공기준은 "너 내가 봐주는거야 네가 워낙 쪼끄매서"라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밖으로 나갔다. 혼자 남은 진지원은 "뭐야 쟤 왜저래?"라며 당황했다. 이후 버스를 타고 가던 진지원이 부동산 앞에 서 있는 공기준에 의아해했
2021-11-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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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베테랑2' 손익분기점 돌파→3편 제작될까..류승완 감독 "명확한 이야기 있다"
'베테랑' 3편도 만나볼 수 있을까.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 지난 18일 오전 9시 영화 '베테랑2'가 누적 관객수 400만 1565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400만명)을 넘겼다.이는 '베테랑'(9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보다 빠른 속도다.'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다.앞서 황정민은 '베테랑2' 제작보고회에서 "9년 만에 속편을 했다고
POP초점
[팝's신곡]"우린 또 해낼 거야"‥NCT WISH 아름다운 청춘의 순간 '덩크슛'
NCT WISH가 '덩크슛'으로 청춘을 노래한다.오늘(9일)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선공개곡 'Dunk Shot’(덩크슛)이 베일을 벗는다.신곡 'Dunk Shot(덩크슛)'은 농구 드리블을 연상케 하는 스네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농구 경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패기 넘치는 보컬이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낸다." Oh, it just feels so good 달까지 닿을 거야 Yeah/행운 빌어봐 우린 또 해낼 거야/거침없이 Be-be-babe Get it up-up on my mind/Oh, it just feels so good Can you
팝's신곡
[투데이TV]'아빠하고' 함익병 "父 밑에 식솔 10명..돈 얘기에 밥상 엎기도"
함익병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 그리고 고등학교 교사 출신 아버지에 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한다.오늘(1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지난 주부터 새로운 아빠 대표로 합류한 함익병이 휴가도 없이 미친 듯이 일에만 몰두해야 했던 눈물 겨운 사연을 전한다. 함익병은 "어릴 때 우리집은 정말 가난했다"라며 고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를 떠올린다. 함익병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칠 남매의 장남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자신이 벌어오는 월급으로 모든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 이에 대해 함익병은 "아버지 밑에 식솔이 10명이었다. 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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