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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손나은, 이보영 택했다..PT 불패신화 실력 보여줄까 '10% 돌파'
손나은의 선택은 이보영이었다. 승자를 가늠할 수 없는 박빙의 상황에 시청률은 수도권 9.6%, 전국 9.2%로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
'철인왕후' 김정현, 범인으로 몰리는 설인아 감쌌다…"서둘러 후궁으로 들이겠다"
김정현이 범인으로 몰리는 설인아를 감쌌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 분)이 조화진(설인아 분)을 감싼느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영의정(송민형 분)은 "마마가 물에 빠진 것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 그 시각 수상한 여인을 봤다고 한다"라고 말해 조정이 소란스러워졌다. 이어 영의정이 "그 시각 궁을 출입한 여인은 단 한명 조화진입니다. 후궁 간택이 예정된 사람이다. 중전 자리가 탐나 비씨 마마를 해하려 한거 아닙니까?"라고 주장했고, 철종은 "화진은 그날밤 나와 함께 있었다. 긴밤 내내. 후궁
2020-12-12 22:06
'철인왕후' 최진혁, 청와대 셰프에서 누명으로 파면→도망치다 추락
최진혁이 누명을 쓰고 도망치다 추락했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청와대 셰프 장봉환(최진혁 분)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치다 고층에서 떨어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장봉환은 "처음 요리를 시작했던 13살때 부터 제 꿈은 무조건 청와대였다. 제일 센 놈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 되는거"라며 최연소 타이틀에 자신했다. 이어 장봉환은 "어묵이 개발된게 진시황 때문이었다. 가시가 하나라도 나오면 가차없이 머리를 그냥. 새로 들어온 요리사가 도마위의 생선을 툭툭 치다가 유레카 운이 좋았죠. 고작 음식 가
2020-12-12 21:26
'누가 뭐래도' 나혜미, 정헌에 오해 "나한테 마음 있는거 같다고?"…정민아 임신 '충격'(종합)
정민아가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임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나준수(정헌 분)는 신아리에게 "그날 헤어지고 나서 연락하려고 했는데 바빠서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아리는 "아 보라하고 저하고 자매인거 몰랐을때?"라고 비꼬았다. 이어 신아리는 나준수의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빴냐"라는 말에 "그럼 기분이 안 나쁘냐. 일부러 비밀로 하고 나준수씨한테 작업건거처럼 말했는데? 저는 그런 의도 발톱의 때만큼도 없었다. 그날 그렇게 된거
2020-12-11 21:04
'누가 뭐래도' 정민아, 정헌에 분노 "그렇게 후회가 되나?"
정민아가 정헌에게 분노했다.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나준수(정헌 분)와 말다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헛구역질을 하던 신아리는 "너무 급하게 먹어서 체했었나봐요"라며 별일 아니라며 넘겼다. 이어 나준수는 신아리는 데려다 주는 길 "그날 헤어지고 나서 연락하려고 했는데 바빠서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아리는 "아 보라하고 저하고 자매인거 몰랐을때?"라고 비꼬았다. 이어 신아리는 나준수의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빴냐"라는 말에 "그럼 기분이 안 나쁘냐. 일부러 비
2020-12-11 20:39
'비밀의 남자' 강은탁, 이채영 함정에 빠졌다…이채영 이시강에 '폭로'(종합)
강은탁이 이채영 함정에 빠졌다.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이 한유라(이채영 분)가 놓은 함정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태풍은 뛰어난 기억력으로 유민혁의 동창을 떠올리고 위기를 벗어났다. 이어 이태풍은 한유라를 따로 만나 "내 고등학교 동창생까지 찾아내느라 고생했다. 근데 나를 너무 쉽게 본거 아니니? 나 예전 이태풍 아니다. 너 무슨 일을 해도 못 빠져나가. 네 과거의 증거를 손에 넣었다고 믿어서 까부는거야? 네가 가져간게 원본이었을까? 당연히 네가 올 줄 알고 복
2020-12-11 20:28
'비밀의 남자' 강은탁, 위기 벗어났다…이채영에 "나를 너무 쉽게 본거 같다"
강은탁이 위기에서 벗어났다.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이 뛰어난 기억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한유라(이채영 분)는 이태풍에게 유민혁 고등학교 동창을 데려가 "유팀장님 친구분께 인사 안하세요?"라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태풍은 뛰어난 기억력으로 유민혁의 동창을 떠올리고 위기를 벗어났다.이어 이태풍은 한유라를 따로 만나 "내 고등학교 동창생까지 찾아내느라 고생했다. 근데 나를 너무 쉽게 본거 아니니? 나 예전 이태풍 아니다. 너 무슨
2020-12-11 20:01
[어게인TV] '여신강림' 황인엽X문가영 첫 만남..."너 뭐야?"
황인엽과 문가영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10일 밤 10시 35분 방송된 tvN '여신강림'(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 2회에서는 만화방에서 마주친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주경은 이수호은 서로 같은 만화책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두 사람은 함께 넘어졌다. 임주경은 그냥 가려고 했지만 만화방 주인에게 라면을 대접받게 됐다.라면은 먹은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근데 여기 근처 사냐"며 "엄청 눈에 띄는 외모인데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호는 눈에 띄는 외모인데
2020-12-11 06:30
[어게인TV]'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집에서 홍수현 혈흔 발견..오민석 "흔적 지워'
조여정의 집에 있던 혈흔이 홍수현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한강에서 홍수현의 시체가 발견됐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홍수현의 시체가 한강에서 발견된 모습이 그려졌다.차수호(김영대 분)는 마동균(오민석 분)에게 "특이한 사항은 없다. 강여주 집 지하실에서 사람의 혈흔이 발견됐다. B형의 피로 강여주 식구 중에 B형은 없다. 다만 백수정이 B형이다"라고 보고했다.강여주(조여정 분)는 백수정(홍수현 분)이 상을 탔던 시상식을 보며 "저거 되게 비싼 건데 협찬인가 누가 사준 건가"라며 읊조렸다.이후
2020-12-11 06:30
'여신강림' 문가영, 차은우와 한층 더 가까워져...황인엽 등장(종합)
문가영과 차은우가 더 가까워 졌다.10일 밤 10시 35분 방송된 tvN '여신강림'(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 2회에서는 취향 공유를 하게 된 이수호(차은우 분)과 임주경(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주경과 이수호는 서로 원하는 책을 잡았다고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다 두 사람은 넘어졌다. 임주경은 이수호가 자신을 알아볼까 싶어서 얼굴을 가리고 도망치려 했다.이때 만화방 사장이 임주경을 불러 라면을 먹고가라 했고 어쩔 수 없이 임주경은 라면을 먹어야 했다. 이수호는 임주경 근처에 앉아 만화 책을 읽었다.
2020-12-11 00:02
'여신강림' 황인엽X문가영, 강렬한 첫 만남...'오토바이 까지 내동댕이'
황인엽과 문가영이 강렬한 첫인상을 나눴다.10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 2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한서준(황인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화장품 매장을 들른 임주경은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학생들을 보고 황급히 도망갔다. 그러다 마주오는 오토바이와 부딪힐 뻔 했다.오토바이를 탄 사람은 한서준이었고 한서준은 쫓기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마주오는 임주경을 피하려다 한서준은 잡힐 위험에 처했고 헬멧을 벗고 도망했다. 하지만 한서준은 싸움에 휘말렸고 임주경은 가짜 사
2020-12-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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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선업튀' 격변의 34살, 김혜윤 옆 송건희..변우석의 행방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관계가 또다시 바뀐 미래로 격변을 맞이한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측은 오늘(20일) 13화 방송에 앞서 2023년 현재로 돌아온 임솔(김혜윤 분)의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변우석 분)과 임솔의 충격적인 이별이 그려져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다시 바뀐 미래를 알아챈 임솔이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라며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로부터 류선재를 지키고 정해진 운명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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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어쩌면 너가 더 잘 알까"‥시작된 NCT 마크의 항해, 그 운명적 만남 '200'
NCT 마크가 긴 항해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오늘(16일) 오후 6시 NCT 마크의 싱글 '200'이 베일을 벗었다. '200'은 2025년 2월 발매 예정인 마크의 첫 솔로 앨범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마크가 왜 '확신의 올라운더'인 지를 여실히 증명한다.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트렌디한 느낌의 빠른 BPM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마크는 이번 곡 작사와 작곡, 편곡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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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안유진, 장꾸美 폭발...레이, 지석진X유재석에 팩폭MZ
안유진의 장꾸미가 폭발했다.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위를 해야 해’ 레이스 편에 전파를 탔다.이날 오프닝에선 다소 낯선 모습으로 나타난 송지효가 화제였다. 유재석은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한 송지효에 “축하해야 할 좋은 소식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송지효는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본인도 많이 당황해서 저한테 어떡하냐고 걱정하더라”라고 전했다. 멤버들은은 “괜히 또 쓸데없는 말 나올까 봐 저희가 미리 말씀드리는 거다”라고 부연했고, 송지효는 “오늘 영화 ‘미녀는 괴로워’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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