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 최선국어 제안 거절..직진 위하준에 설레는 마음
정려원, 위하준이 마음을 맞춰간다.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7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난로 키스' 후일담이 그려졌다. 마음을 고백한 이준호는 서혜진에게 거침없이 다가섰다. 하지만 서혜진은 여전히 혼란했고,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했다. 한 발짝 물러서 서혜진의 마음이 정리되기를 기다리는 이준호의 진심은 애틋한 설렘을 안겼다.이날 서혜진과 이준호의 마음은 또 한 번 엇갈렸다. 입맞춤 후 불현듯 정신이 든 서혜진이 황급히 이준호를 밀어냈다. 자꾸만 떠오르는 이준호의 고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