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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이 로맨틱 복수극을 완성할 네 인물의 강렬한 개성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및 포스터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으로 뭉친 용수정, 여의주, 최혜라(임주은 분), 주우진(

‘크래시’ 이민기-곽선영-허성태-이호철-문희가 새로운 ‘원팀’ 케미를 선보인다.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교통범죄수사팀, 일명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 5인방 차연호(이민기), 민소희(곽선영), 정채만(허성태), 우동기(이호철), 어현경(문희)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기필코 잡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다진 이들은 때론 유쾌하게, 때론 따뜻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치며, 5월 13일 첫 방송부터 환상의 팀플레이를 보여줄

배우 성준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 출연을 확정했다.오늘(24일) 성준의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배우 성준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김홍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성준은 극 중 ‘김홍식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송지호가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송지호는 지난 22-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5, 6회에서 극 중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대체 불가 케미스트리부터 능청스런 코미디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임금(송지호 분)은 류선재(변우석 분)를 슈퍼에서 마주쳤다. 금은 선재를 보자마자 “내 동생 술 먹인 놈 맞구만”이라며 단번에 알아봤다. 금은 선재를 자기 앞에

'삼식이 삼촌'이 김산의 연인 주여진 역을 맡은 진기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오리지날 시리즈 '삼식이 삼촌' 측에서 주여진 역을 맡은 진기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진기주가 연기한 주여진은 국문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자,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일을 돕고 있는 인물. 올곧은 품성과 현명함을 겸비한 그는 자신의 연인

배우 장규리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캐스팅됐다.장규리가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주연으로 합류한다.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장규리의 색다른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장규리는 극 중 플레이어 팀에 새롭게 합류한 차제이 역으로 분한다. 그가 맡은 차제이는 뛰어난 운전 실력을

김수현과 김지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눈물의 여왕’ 속 장면들을 꼽았다.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이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 부부의 역사로 웃음과 설렘, 눈물까지 선사하며 매회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들을 만들고 있다. 먼저 김수현은 “극 중 백현우가 독일에서 홍해인을 설득하기 위해 모질게 대했던 장면과 “어차피 다 알았잖아”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극 중 백현우는 홍해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백방

김수현, 김지원의 신혼부부 모먼트가 공개됐다.24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메이킹] 백홍 신혼쀼 모먼트 모아모아. 달달함 치사량 초과 13-14화 비하인드 (feat. 충치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공개된 영상에는 '눈물의 여왕'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극 중 홍해인 역을 맡은 김지원은 백현우(김수현 분)와 신혼살림 신 촬영을 위해 분홍 잠옷을 입고 나타났다. 커플 잠옷을 입은 채 나란히 침대에 앉아 대본을 확인하던 김수현과 김지원은 소품으로 전시된 폴라로이드 사진들도 구경했다.또 김지원은 김수현과의

‘동조자 ’ 2화가 공개된 22일(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전 세계 20개국 1위에 등극했다.쿠팡플레이 독점 시리즈 ‘동조자(The Sympathizer)’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지난 22일(월) 공개된 2화 ‘모범적인 아시아인’ 에서는 미국에 정착한 ‘대위(호안 쉬안데)’의 본격적인 이중 스파이 활동이 시작됐다. ‘장군’(또안 레, Toan Le)’의 심복으로 머물면서 동시에 베트남의 공

'선재 업고 튀어'가 설렘 가득 요소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2주째 붙박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로맨스 코미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지난 8일 첫 방송된 '선업튀'는 첫 주 이후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 드라마로 급부상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