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위해 나쁜 남편 자처→병세 악화에 '오열'..최고 15.7%
김수현과 김지원의 관계가 격변하기 시작했다.어제(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7회에서는 이혼 합의서가 발각된 이후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 부부에게 엄청난 후폭풍이 휘몰아치면서 두 사람 사이의 온도도 급격하게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이에 ‘눈물의 여왕’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4%, 최고 15.7%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2.8%, 최고 14.5%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