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황정음, 다리 절단→딸 죽음에 속죄...의식 찾은 이준, 엄기준에 반격 시작(종합)
황정음이 다리를 절단했다.2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민도혁(이준 분)이 눈을 떴다.강기탁(윤태영 분)은 혼수상태에서 의식을 되찾은 민도혁에 오열했다. 민도혁은 이휘소의 이름으로 대형 옥외광고가 걸려 있는 매튜 리(엄기준 분)의 사진을 발견했고, "저 자식이 왜 이휘소야"라고 황당해했다.이에 강기탁은 "K가 진짜 이휘소가 됐어. K는 비밀톡과 관련된 이휘소의 성과를 훔치고 가슴의 문신, 지문, 칩과 기록, 화상 흉터뿐 아니라 경찰의 데이터베이스까지 조작해 자신이 이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