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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오는 1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스페셜 방송에서는 김동준(현종 역), 지승현(양규 역), 이지훈(장연우 역), 김혁(야율융서 역), 김준배(소배압 역), 하승리(원성 역)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현장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배우들의 성대모사가 펼쳐지면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스피드 게임의 최종 승자는 누가 거머쥘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와 관련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인기 수사 드라마 ‘시그널2’가 컴백을 예고하며 드라마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김은희 작가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은희 작가가 현재 '시그널'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은희 작가와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행사에 참석, K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 대표는 김 작가와 함께 드라마 '시그널' 시즌2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로얄로더'가 180도로 전개가 바뀌는 5, 6화를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14일 '로얄로더'의 5, 6화가 캐릭터들의 가속화된 욕망의 질주 스토리를 펼쳐내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해 화제다. 공개된 5화에서는 ‘강중모’(최진호) 회장의 지시로 강오 테크원 매각 협상을 진행하는 ‘한태오’(이재욱)와 ‘강인하’(이준영)의 첨예한 대립각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원칙과 전략

'닭강정' 신스틸러들의 스틸이 공개됐다.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먼저 정호연은 맛 칼럼니스트이자 고백중의 구여친 홍차 역을 맡았다. 박진영은 유태만의 잘생긴 형 유태영으로, 고창석은 고백중의 애착 아이템인 노란 팬츠의 원흉이자 고집불통 아버지로, 문상훈은 의문의 기계와 얽혀있는 정효봉으로 분해 적재적소에 등장, 시청자들에게 빈틈 없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브랜딩 인 성수동' 김호영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14일 최종회가 공개된 U+모바일 tv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주역인 배우 김호영이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인턴 소은호(로몬 분)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 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김호영은 모든 것이 완벽한 아트팀 팀장이지만 여사친 강나언의 사랑만

'지배종'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한효주)의 “인류는 불완전한 지배종이야. 완벽해지려면 사슬을 끊어야 돼. 먹이사슬에서 인류가 해방돼야 돼”?라는 대사로 시작된다. 이어

인기 드라마 '시그널' 시즌2가 제작된다.14일 김은희 작가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은희 작가가 현재 '시그널' 시즌2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앞서 김은희 작가와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장 대표는 김 작가와 함께 드라마 '시그널' 시즌2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2016년 방영된 '시그널'은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 역사를 써내려 갔다. '시그널'은 이어진 시간 속 과거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부부에게 거센 폭풍우가 닥쳤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이 결혼 3년 차 부부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말 못할 속사정을 공개하며 인물의 감정에 깊게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워너비 부부에게 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1, 2회 속 핵심 사건들을 다시금 짚어봤다.시골 용두리 출신 신입사원 백현우와 대한민국 최고 재벌 퀸즈의 딸 홍해인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간을 떠들썩하게 달궜다.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의 중심에는 박신혜, 박형식이 있었다. 11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는 완벽한 연기 호흡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연일 호평을 이끌었다.박신혜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많은 분들이 하늘과 정우에게 공감해 주시고, 작가님의 글을 통해 위로와 위안을 얻으신 것 같다. 한편으로 이들과 같은 감정을 공유하셨다는 것이 보시는 분들도 어떠한 아픔을 겪었다는 방증이지만, 그럼에도 ‘닥터슬럼프’라는 작품이 조금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공개된 포스터는 따스한 감성과 분위기로 설렘을 자극한다. 이혜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