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유인수 "대본 리딩 때 할머니 돌아가셔..사진으로 남기고 파"
‘야한(夜限) 사진관’의 크루 4인방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 그리고 송현욱 감독은 생애 마지막에 어떤 사진을 남기고 싶을까. 사진은 삶을 기록하는 수단 중 하나이지만, 죽음만큼은 기록할 수 없다. 하지만 생애 딱 하나의 기억을 가져갈 수 있다면, 그리고 오직 망자들만을 위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관이 있다면 어떤 기억을 가져가고 싶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이러한 테마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먼저, 주원은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