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유명화가 살인용의자 잡았다...조교, 자백 "10년을 대신 그림 그려"
안보현이 살인용의자를 체포했다.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공조하는 재벌 진이수(안보현 분), 형사 이강현(박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진이수는 유명 화가 살인사건의 유력용의자를 홀로 찾아갔다. 그는 권조교에게 “노작가님이랑은 전혀 다른 서명이. 노작가님 그림 밑에 왜 권도준씨 서명이 있을까요?”라고 추궁했고, 권조교는 근처에 있던 미술집기로 진이수의 머리를 내리쳤다.피 흘리며 쓰러지는 것 같던 진이수는 태연하게 일어나 “그거 내려놔요. 하얗게 질렸네, 맞은 건 난데. 좋은 말 할 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