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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적어도 지킬 수는 있어”…‘내남결’ 박민영 행복 위해 물러서기로 결심한 나인우나인우가 박민영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욕심은 포기했다.지난 2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 7회에서는 뜻밖의 운명을 알고 갈등하는 지혁(나인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회귀의 법칙을 안 지혁은 이전 생에서 교통사고로 죽었던 일을 떠올리며 자신은 지원(박민영 분)과 함께할 수 없는 운명임을 깨달았다. 은호(이기광 분)를 찾아가 “‘다이너마이트’ 알아요? ‘봄날’은?”이라고 물은 그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고 “순탄하고 오래오2024-01-23 05:30 -
‘내남결’ “난 송하윤처럼 안 살아”…박민영, 나인우 ‘파란 하트’ 알고도 도움 거절(종합)박민영과 나인우가 서로의 행복을 바랐다.2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 7회에서는 지원(박민영 분)에게 도움이 되려는 지혁(나인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지혁 역시 2013년으로 회귀했다는 것을 안 지원은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킬 계획을 들려주며 "그러지 않으면 전 박민환과 결혼하게 될 거고 암에 걸릴 거고 가장 친한 친구와 남편의 손에 죽을 거예요"라고 했다. "피할 수는 없는 건가?"라는 지혁의 질문에 지원은 “네. 확실히 피한다고2024-01-22 22:05 -
‘내남결’ 나인우 “내가 없어도 행복하길 바라”…박민영 향한 마음 애써 눌렀다나인우가 박민영의 행복을 위해 물러서기로 했다.2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 7회에서는 지원(박민영 분)과 함께할 수 없는 운명임을 깨달은 지혁(나인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지혁은 이전 생의 죽음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지원과의 대화를 떨쳐내지 못하고 괴로워했다. 그 모습에 “살 만큼 산 이 할아비 소원 풀자고 사람 잡겠냐? 최대한 성의를 보여서 잘 정리해”라며 정략결혼 시키는 것을 포기한 한일(문성근 분)은 “그 아가씨는 언제 볼 수 있냐?”며 지2024-01-22 21:33 -
‘내남결’ “잠에서 깨보니 2013년”…박민영에 죽음 숨긴 나인우나인우가 박민영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겼다.2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 7회에서는 서로의 회귀를 알게 된 지혁(나인우 분)과 지원(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회귀한 지원의 계획을 듣고 “박민환과 정수민을 결혼시켜야 한다고요?”라며 놀란 지혁은 “네, 그러지 않으면 전 박민환과 결혼하게 될 거고 암에 걸릴 거고 가장 친한 친구와 남편의 손에 죽을 거예요”라는 말에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고 중얼거렸다.이전 생에서 지원이 전기포트에 데인 상처와2024-01-22 21:07 -
[팝업★]장성규, '선산' 출연설 일축 "잘 봤다 연락 그만..류경수에 폐 끼치고 싶지 않아"방송인 장성규가 배우 류경수 닮은꼴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장성규는 최근 "'선산'에서 잘 봤다고 연락들 주시는데..이제 멈춰주세요"라고 전했다.이어 "류경수 배우님께 폐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넷플릭스 '선산' 류경수, 난 그냥 성산동 죽돌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장성규, 류경수 닮은꼴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부터 시작됐다. 출연진 류경수를 장성규로 착각한 사람이 많았던 것.이번에도 비슷한 사례들이 속출하자 장성규가 글을 따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이에 류경수는 "제가 폐끼치는 건 아닌지..몹시 영광2024-01-22 15:58 -
'내남결' 나인우X박민영, 회귀 비밀 푸나..파란 하트로 운명적 예감나인우와 박민영이 회귀 비밀을 푼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에서 유지혁(나인우 분)이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가슴에 생긴 파란 하트를 공개하는 현장이 포착됐다.앞서 강지원은 물론 유지혁 역시 한 번의 죽음을 겪은 후 다시 살아 돌아온 2회차 인생이라는 것이 밝혀져 적잖은 충격을 안겨줬다. 강지원이 회귀한 직후 가까이에서 물심양면으로 조력을 아끼지 않으며 그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보탠 이유가 설명됐다.또 강지원과 유지혁은 BTS 노래를 통해 서로의 회귀 사실을 눈치채게 된2024-01-22 13:50 -
'밤에 피는 꽃' 이종원, 호응 부른 수호천사..다채로운 매력이종원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에서 외모도 무예 실력도 뛰어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종원의 첫 등장은 안방극장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투전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박수호(이종원 분)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조여화(이하늬 분) 때문에 싸움에 말려들었고, 강렬한 액션을 통해 시작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그의 액션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이 났다. 금위영 집무실에 몰래 잠입한 여화와 난투극을 벌이는2024-01-22 13:24 -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용필이의 마음 연기하며 사랑의 깊이 느꼈다" 종영소감배우 지창욱이 2024년을 따뜻하게 시작했다.지창욱의 로맨스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김형준, 제작 MI, SLL)가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주인공 조용필의 진심 어린 사랑과 굳건한 마음을 따뜻하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한 지창욱에게 찬사가 쏟아졌다.'웰컴투 삼달리'는 어느 날 모든 걸 잃은 뒤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의 중심에서 개천을 지키는 조용필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2024-01-22 11:09 -
[팝업★]'웰컴투 삼달리' 자체 최고 12.4% 엔딩‥카메오 김태희로 화룡점정'웰컴투 삼달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카메오 김태희의 지원사격까지,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지난 21일 JTBC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12.4%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5%대로 시작했던 '웰컴투 삼달리'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최종회에서 극 중 조삼달(신혜선 분)은 후배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의 누명을 벗었다. 조삼달은 명예를 되찾았고, 조용필(지창욱 분) 역시 꿈을 이뤘다. 조삼달2024-01-22 11:02 -
'웰컴투 삼달리' 조윤서 "은주는 자격지심을 의인화 시킨 캐릭터" 종영소감‘웰컴투 삼달리’ 조윤서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에서 방은주 역을 연기한 조윤서는 신혜선(조삼달 역)이 서울에서 고향 제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결정적인 인물로,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조윤서는 순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뻔뻔하고 당당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화면 안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특히 시시각각 바뀌는 조윤서의 표정과 눈빛은2024-01-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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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4인용식탁' 1살 연상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한 한다감..."한다감이 남편을 언급했다.18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한다감이 남편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남편과 살고 있는 으리으리한 고급 빌라를 공개하며 윤정수, 윤해영, 김가연을 초대했다. 한다감은 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밤수프, 사과대추 겉절이, 꽃게탕과 샴페인을 준비했다. 특히 이 재료들은 한다감 아버지가 직접 키운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다감은 "친정집에 밤나무가 있어서 직접 키운 밤을 보내주신 거다"고 했어게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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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이한신' 고수, 송영창 가석방 심사 막을까..'비장의 카드' 권유리 등장고수가 가석방 심사관으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지난 18일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1회가 방송됐다. 가석방 심사관이 되기 위해 재벌 회장 지동만(송영창 분)의 집사 변호사로 활동하며, 기상천외한 짓들을 벌이고 다닌 이한신(고수 분). 방송 말미, 이한신이 이토록 간절히 가석방 심사관이 되고 싶었던 이유가 ‘지동만 회장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라는 것이 밝혀져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 가운데 오늘(19일) 공개된 스틸투데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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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티아라, 결국 사과 없었다.."기대 안해" 류화영→"상처로 남아" 아름 등판티아라 왕따 사건이 김광수 프로듀서 발언으로 재조명된 가운데, 이와 관련된 인물들이 약 12년 만에 입을 열고 있다. 최근 티아라를 제작한 김광수 프로듀서가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에 대해 얘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광수는 티아라 왕따 사건이 불거진 후 류화영, 류효영의 계약서를 찢으며 조건 없이 해지해줬으며, 티아라 멤버들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2012년, 류화영이 다리 부상으로 일본 콘서트에 서지 못했을 당시 티아라 멤버들이 "의지의 차이"라는 글을POP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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