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 복수의 칼날 꺼냈다..성폭행 피해자→정의로운 변호사로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에게 벌어진 비극적인 사고로 첫 방송부터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24일 밤 첫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회는 10년 전 ‘가면 쓴 남자’에게 유린당한 도재이(김선아 분)의 본격 복수 빌드업과 함께 휘몰아친 스토리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은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하는 주유정(신은정 분), 고유나(오윤아 분), 윤해미(유선 분)룰 소개하는 도재이의 묵직한 목소리로 시작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