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모범택시2' 표예진 "승무원→배우 잘한 선택, 동료들에 도움 되고파"
표예진이 배우로서 고민과 목표에 대해 밝혔다.표예진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나 SBS '모범택시2'와 tvN '청춘월담' 종영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한 표예진은 배우가 되기 전에도 대형 항공사 승무원으로 2년여 간 근무하며 '얼짱 승무원'으로 이름을 떨쳤다.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 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VIP' 등 인기작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안방에 각인됐다.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에서는 안고은 역으로 큰 사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