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데보라' 유인나 동생 김예지, 대책 없는 20대..개성 강한 호연
김예지가 유인나와의 케미를 보여줬다.김예지는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마이웨이 성격의 소유자 연보미 역에 착붙 모멘트를 보여줬다.1회 방송에서 연보미는 진한 화장에 헐벗은 차림을 하고 놀다 지쳐서 귀가하는 모습으로 본격 등장했다. 그는 시간이 늦은 탓에 같이 사는 언니 연보라(유인나 분)의 눈치를 보고, 언니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놀라는 등 마음을 졸였다. 보미는 TV를 보다 잠든 보라의 얼굴에 붙은 마스크팩을 떼주며 “으휴, 이거나 떼고 자지”라며 쌀쌀맞은 듯 다정함을 보였고, 세상 행복하게 웃으며 자는 언니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