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준수, 15년 만 공중파 에능 출격..'제2의 깡' 흑역사도 방출
15년 만에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는 김준수가 토크부터 연기, 춤, 노래까지 ‘진정한 올라운더의 매력’을 대 방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5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하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김준수가 ‘라디오스타’에서 무한 매력을 터트린다. 그의 ‘라스’ 첫 출연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직접 응원하러 왔는데, 장도연은 “MBC 입간판처럼 서 있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이들 부부는 팬클럽이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자주 하는 ‘조공’까지 준비